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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8월7일 매매일지(흥구석유,우리바이오,화성밸브)

흥구석유 외인 수급이 다 나가지 못했고 12일까지 중동전쟁 이슈가 지속되고 있고 주말 지나고 가려는지… 시외에 하락했다. 우리바이오 쪽으로 수급이 쏠려서 소외됨에 매도가 매도세를 부른 기분이다. 내일 미국대선주랑 시소게임을 지켜봐야겠고 새벽에 큰 이슈가 있지 않는이상 익일 손절로 비중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 재진입시 비중조절이 문제였고 종가기준으로는 수익이지만 시외기준으로는 마이너스. 우리바이오로 시외를 보고 갈아탔어야 했나 싶을정도… 비중에 심리가 밀린다. 두세종목을 종가베팅했어야 했는데 또 확신에 한종목 비중베팅이 내 발목을 잡는다. 이렇게 되면 엇박타고 흥구석유 슈팅 수익도 못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지만 전일 들어온 jp모건 창구와 금일 들어온 신한투자증권의 창구를 보고 비중조절 혹은 손절을 준비..

주식 매매일지 2024.08.07

2024년 8월6일 매매일지 (엘컴텍,흥아해운 시외매도)

전일 서킷브레이커에 햇지주 매수를 생각했다. 금 관련주인 엘컴텍을 매수했고 첫번째 잘못은 매수 후 큰 상승 기대감에 수익줄때도 부분매도하지 못한게 일단 잘못. 두번째 잘못은 첫 매수에 큰 비중을 들어가서 평단을 맞추려 하지 않았다는게 잘못. 번째 잘못은 미 증시가 크게 급락하지 않는 이상 한국지수는 큰 하락선반영으로 햇지주가 아닌 주식들이 상승할 수 도 있다라는 생각을 했어야했다. 매수가 너무 홀짝에 확신에 찬 매매로 한종목에 다음날 물 타지도 못할정도로 비중을 실어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큰 잘못을 했다. 전일 급등급락을 반복할때 일단 반은 수익을 냈어야 했고 증시가 내가 생각한것과 반대로 갈 수 있다는 것도 염두해서 매매했어야 했다. 다시 찬찬찬 벌어가면 되니까 괜찮다. 종가베팅했던 흥아해운 시외 상승에..

주식 매매일지 2024.08.06

2024년 8월5일 매매일지(휴니드,한국석유,서킷브레이커)

오전 매도 후 자고 일어났더니 서킷브레이커도 걸리고... 코로나때가 생각나네요 서킷브레이커 이후에 아주 좋은 장이 왔죠... 시장은 안망합니다. 오히려 좋은 장이 기대되니까 예수금을 잘 지키고 있어야겠습니다. 오히려 테마주쪽으로 쏠리는 시장으로 변모할꺼 같아 단타관점에서는 기대됩니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테마 형성으로 석유주들로 시작 그리고 해운주 그리고 방산주 이렇게 움직임이 있습니다. 당연히 이게 심해지면 금관련주라던지 기타 등등으로 퍼져나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금요일장에 석유주들로 거래대금이 들어오고 상승한뒤 상승의 피로감으로 인해 해운주로 힘이 쏠렸다가 일봉상 자리가 좋지 못한 해운주들은 힘을 쓰지 못하는와중에 방산주들의 움직임에 눈이 갔습니다. 방산주들 중에서 일봉이 좋고 시외에 상승하는 휴니..

주식 매매일지 2024.08.05

8월이 왔습니다.

고질병을 이기지 못하네요. 이제 시장을 읽을줄 알아도 스스로의 성향을 이기지 못하네요. 장초 수익나도 조금은 잃어도 된다 생각하며 매매하는 욕심에 장초 수익을 다 뱉어내고도 마이너스로 향합니다.. 패배에 익숙해지면 안되기에 장중 매매를 한동안 금해보려 합니다. 종가베 위주로 매매하고 종가부터 시초까지 이어지는 흐름까지만 보며 매매하고 시장이 바뀌는 장중에는 한동안 쉬려 합니다. 승리에 익숙해지고 장이 좋아지면 다시 회전률을 올리기 위해 장중매매를 시작해야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주늑들지않고 힘내보려 합니다. 언제나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살기보다 내가 보낸 시간들을 믿고 하루하루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열심히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지금 제 매매에서 고쳐야하는 것은 ..

용산역 ktx(무궁화호,itx새마을)에서 지하철(1호선,itx청춘) 빨리 타는법

용산역에는 1호선, 경의중앙선, itx청춘, itx새마을, 무궁화호가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역이나 청량리역보다 덜 복잡합니다. 이유는 지하철역을 나오자마자 혹은 ktx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광장같은 곳에서 찾기 쉽게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설명은 사진과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ktx(무궁화호,itx새마을) 출구에서 나오시면 마치 공항같은 느낌을 받는 광장이 나옵니다. 하지만 당황하시지 마시고 용산역 1번출구와 3번출구를 기억하세요!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에서 1호선, 경의중앙선, itx청춘을 타려면 3번출구 방향에서 1번출구쪽으로 향해야 합니다. 반대로 지하철에서 ktx, itx새마을,무궁화호를 타려면 1번출구방향에서 3번출구쪽으로 향해야 합니다. 즉, 1번출구와 가까이 있는 1-..

작은 관심사들 2022.11.19

용산역 지하철(전철)에서 ktx 빨리 타는법

용산역에는 1호선, 경의중앙선, itx청춘, itx새마을, 무궁화호가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역이나 청량리역보다 덜 복잡합니다. 이유는 지하철역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광장같은 곳에서 찾기 쉽게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설명은 사진과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하철 개찰구에서 나오시면 마치 공항같은 느낌을 받는 광장이 나옵니다. 하지만 당황하시지 마시고 용산역 1번출구와 3번출구를 기억하세요! 지하철에서 ktx, itx새마을,무궁화호를 타려면 1번출구방향에서 3번출구쪽으로 반대로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에서 1호선, 경의중앙선, itx청춘을 타려면 3번출구 방향에서 1번출구쪽으로 향해야 합니다. 1번출구와 가까이 있는 1-6번 홈까지는 1호선, 경의중앙선, itx청춘 타는 곳이고 3번출구와 ..

작은 관심사들 2022.11.19

용산역 KTX 한가한 화장실 꿀팁

여행때문에 용산역 오실일이 많으실텐데요 가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화장실에도 사람이 많죠!!! 용산역에서 제일 사람이 없는 한가한 화장실 위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용산역 3번출구 쪽으로 GOGO! 3번 출구쪽을 바라보고 서시면 오른쪽에 KTX, ITX 새마을, 무궁화호 열차타는 곳 안내해주는 기둥이 보입니다. 그 안내를 따라 오른쪽을 바라보시면 보이는 열차타는 곳 옆쪽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십니다. 올라가시자마자 오른쪽을 보시면 남자화장실과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시면 바로 여자화장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일단 사람이 다른곳보다 항상 없고 그만큼 쾌적합니다.... 화장실 민감하신분들은 참고하셔서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넷플릭스 쉐도잉 프로그램(Language Reactor)

매일 하지는 못하지만 가끔 넷플릭스로 쉐도잉 연습을 하는데요. 크롬에 넷플릭스에서 쓰기에 아주 좋은 확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LCC / LCY 인가 이렇게 썼는데 지금은 Language Reactor 이걸로 통합된 것 같더라고요.. 다들 설치해보시고... 쉐도잉 파이팅입니다! 설치방법은! 먼저, 크롬을 들어가주세요! 없으신 분들은 크롬 설치를 먼저해주시면 됩니다! 오른쪽 점 세개를 누르시고 >>> 도구 더보기에서 >>> 확장 프로그램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화면의 왼쪽 위에 확장프로그램 옆에 선 세개를 눌러주시면 아래쪽에 chrome 웹 스토어 열기로 들어가주셔서요! 왼쪽 1번에 Language Reactor 를 검색해주시고요 오른쪽에 2번 동그라미 Language Reactor를 누르신 후 c..

작은 관심사들 2022.11.09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리뷰

요즘 로맨스 영화를 많이보게 되는데요... 요즘 시대 연애라고도 사람들이 표현하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입니다. 영화는 박우리 역할의 손석구 배우님과 함자영 역할의 전종서 배우님이 주연입니다. 손석구님은 "나의 해방일지" 그리고 전종서님은 요새 뜨고 있는 티빙 오리지날 "몸값"의 배우님들이시죠...^^ 영화속 주인공들의 이름도 조금 색다릅니다... 허허... 요즘시대 연애라고 말했지만 요즘시대 연애라기보다 발달된 시대의 문명을 이용하는 구 시대의 두 사람의 연애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플이란 소재로 가볍다 무시하면서도 또 가볍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보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그런 만남의 시작때문에 여주인 자영은 첫만남에서 걱정하죠. 장기밀매가 아닌지, 특이한 사람은아닌지... 등등에 대해서..

영화 2022.11.09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리뷰

영화 그녀(her)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오랜만에 티빙업그레이드까지 해서 본 영화... 다시 보니 예전 충격보다는 덜 했던 영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입니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주인공 덕훈의 입장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보는 내내 미칠 것 같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도 그런게 영화는 전체적으로 덕훈의 입장에서 시작하고 끝이 납니다. 그래서 인아의 입장은 덕훈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어 그녀의 속마음을 정확히 알 수가 없는데요... 따라서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이 영화를 보는내내 마음을 지배합니다. 특별한 소재임에도 불쾌함보단 답답함이 지배했던 이유는 두 배우의 연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사랑하기에 찌질해보이지만 나같아도 그런 생각이 들고 그런 행동을 할 것 같은 덕훈. 아무리 ..

영화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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